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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이자수익' 논란...두나무 "고객 예치금 이자 어떻게 쓸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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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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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투자자들이 맡긴 돈에서 발생한 이자수익에 대해 회사수익으로 처리하며 논란이 된 가운데 업비트 운영자 두나무가 "예수금에 대한 이자수익을 돌려드리고 싶어도 현행법상 유사수신으로 위법행동으로 보여질 가능성이 크다"며 "직접적으로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은 없으나 다른 방법으로 환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은행 예·적금 금리가 연 2.0%를 넘어섰지만 가상자산 거래소에 보관 중인 투자자들은 별도의 이자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두나무는 이자를 지급하면 유사 수신 행위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일부 거래소의 경우 포인트 적립 등 방식을 채택하기도 해, 두나무가 사실상 의지가 없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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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지식노동자

2022.05.02 16:14: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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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ennedy

2022.05.02 10:08:19

예치금으로 은행수시입출금해도 이자수익이 엄청날텐데...사실 이미 활용하고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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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2.05.02 10:01:51

유사수신은 약간 핑계인듯 하니 방법을 잘 찾아 고객이 만족할만한 정책을 만들어냈으면 하네요...
거래수수료 면제, 할인 등도 한 방법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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