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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중아공 암호화폐 허브 구축 프로젝트, 투명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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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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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하 중아공)이 최근 발표한 정부 주도 암호화폐 허브 구축 프로젝트인 '산고'(Project Sango)에 대해 투명성 부족과 금융 포용적 금융에 미칠 악영향 등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중아공 정부는 최근 프로젝트 산고의 공식 웹페이지를 공개한 바 있으며, 해당 웹페이지에 게제한 프레젠테이션에 세계은행으로부터 약속받은 3,500만 달러 규모의 대출금을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세계은행은 "세계은행이 지난 5일 중아공에 승인한 3,5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은 중아공의 공공 재정 관리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세계은행이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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