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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1000배 목표 내건 언컨벤셔널AI, 뉴리얼리티 인수 계약

언컨벤셔널AI가 뉴리얼리티 인수 계약을 발표했다. 회사가 내건 AI 컴퓨팅 효율 1000배는 달성된 성능이 아닌 개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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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1000배 목표 내건 언컨벤셔널AI, 뉴리얼리티 인수 계약 / TokenPost.ai

언컨벤셔널AI가 뉴리얼리티 인수 계약을 발표했다. 회사가 제시한 AI 컴퓨팅 효율 1000배는 달성된 성능이 아니라 개발 목표다.

언컨벤셔널AI는 2026년 10월 26일 뉴리얼리티 인수에 관한 구속력 있는 계약을 발표했다. 거래는 양사 이사회 승인을 받았으며, 통상적인 종결 조건을 거쳐 2026년 4분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뉴리얼리티 공동창업자 모셰 타나흐와 창업팀이 합류하고, 이스라엘 엔지니어링 거점도 유지할 계획이다.

뉴리얼리티는 시스템 아키텍처, 실리콘 설계, AI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7년간 AI 인프라를 개발해 왔다. 회사는 추론 작업 조정과 데이터 이동에서 생기는 부담을 줄이는 데 기술 개발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뉴리얼리티 제품에는 추론 운영체제 NR-NEXUS와 GPU 확장용 AI 네트워킹 칩 NR2 AI-SuperNIC가 있다. 회사 제품 페이지는 NR-NEXUS가 요청별 추론 실행 경로를 선택하고, NR2가 GPU 연결과 네트워크 내 연산을 지원한다고 설명한다.

언컨벤셔널AI는 기존 아키텍처보다 AI 컴퓨팅 효율을 1000배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회사는 이를 위해 소자 물리와 반도체 구조, AI 모델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1000배는 개발 목표로, 완성된 제품에서 측정한 성능이 아니다.

나빈 라오(Naveen Rao) 언컨벤셔널AI 공동창업자 겸 CEO는 “우리는 AI 컴퓨팅 효율을 1000배 높이려 한다. 이는 물리학의 문제인 동시에 시스템의 문제”라고 말했다. 라오는 뉴리얼리티 팀 합류가 회사 로드맵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시스템 설계 경험과 엔지니어링팀 합류를 거래의 효과로 내세웠다.

모셰 타나흐(Moshe Tanach) 뉴리얼리티 공동창업자 겸 CEO는 “AI 추론의 경제성이 근본적으로 잘못됐고, 답은 시스템을 다시 생각하는 데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그는 언컨벤셔널AI가 그 생각을 더 발전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언컨벤셔널AI는 2025년 12월 시드 투자로 4억7500만달러(약 6294억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회사가 당시 밝힌 기업가치는 45억달러(약 5조9625억원)였다. 이 기업가치는 이번 인수대금과 별개이며, 양사는 인수대금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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