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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스, '뉴 블러드' 에어드롭 조건 공개…DOOD 토큰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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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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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프로젝트 두들스(Doodles)가 솔라나 기반 토큰 DOOD의 출시를 앞두고 '뉴 블러드(New Blood)' 에어드롭 대상 커뮤니티와 자격 조건을 공개했다.전체 100억 개 중 13%가 할당된 뉴 블러드 펀드는 본래 NFT 보유자가 아니더라도 특정 커뮤니티 구성원이라면 자동으로 토큰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두들스, '뉴 블러드' 에어드롭 조건 공개…DOOD 토큰 출시 임박 / 셔터스톡

NFT 프로젝트 두들스(Doodles)가 곧 출시될 솔라나(Solana) 기반 토큰 DOOD의 에어드롭 대상 중 '뉴 블러드(New Blood)' 커뮤니티 구성원의 자격 기준을 공개하였다.

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두들스는 '뉴 블러드 펀드(New Blood Fund)'를 통해 기존 NFT 보유자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커뮤니티 구성원이 DOOD 토큰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해당 펀드는 전체 100억 개 공급량 중 13%를 차지하며, 크리에이터 인센티브, 파트너십, 마케팅 캠페인, 콘텐츠 콘테스트 참여자 보상 등의 용도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위한 별도 등록 절차는 없으며, 자격이 있는 커뮤니티 구성원은 자동으로 DOOD를 에어드롭 받을 수 있다.

두들스는 이번 에어드롭 대상 파트너 커뮤니티로 총 9곳을 지목하였다. 여기에는 본크봇(BonkBot) 기준 거래량 상위 50명, 솔라나모바일(Solana Mobile) 2세대 기기 사전주문자, 헬리어스(Helius) 스테이커 상위 5000명, 엘리자OS(ElizaOS) 기여자 등이 포함된다. 두들스 측은 솔라나 커뮤니티의 자격 확인을 위한 체커(checker) 툴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OOD 토큰은 지난 2월 공식 발표되었으며, 전체 공급량은 100억 개다. 이 중 커뮤니티에 30%, 생태계 펀드에 25%, 팀에 17%가 배분되며, 나머지는 유동성 풀, 회사 지분, 뉴 블러드 펀드 등으로 나뉜다. 발표 직후 두들스 NFT 거래량은 일주일 만에 16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두들스는 2021년 10월 출시된 1만 개 한정의 NFT 컬렉션으로, 최근까지 총 34만1900ETH(약 6억600만 달러)의 누적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3889명의 고유 보유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2024년 11월에는 맥도날드와 협업해 1억 개가 넘는 맥카페 컵에 두들스 이미지를 삽입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두들스 NFT의 최저가는 3.75ETH(약 6400달러)이며, 최근 일주일간 거래량은 155만 달러 수준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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