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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스텔라 창립자와 우주 협력 논의…블록체인·우주 산업 접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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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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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창업자 저스틴 선이 제드 맥칼렙의 우주 인프라 스타트업 바스트를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언급했다. 블록체인과 우주 산업의 융합 가능성이 주목된다.

저스틴 선, 스텔라 창립자와 우주 협력 논의…블록체인·우주 산업 접점 주목 / TokenPost Ai

트론(TRON) 창업자 저스틴 선이 스텔라(Stellar) 설립자 제드 맥칼렙의 우주 인프라 스타트업 '바스트(Vast)'를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시사했다.

저스틴 선은 21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제드와의 만남에 감사드린다. eDonkey에서 Mt.Gox, 리플, 스텔라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여정은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앞으로 우주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드 맥칼렙은 2000년대 초반 P2P 파일 공유 서비스 eDonkey를 만들었으며, 이후 Mt.Gox를 공동 설립했다. 그는 리플과 XRP 레저를 출시하는데 참여했고, 이후 스텔라를 창립했다. 현재는 블록체인을 넘어 차세대 우주정거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저스틴 선은 트론을 설립하기 전 리플의 중국 지역 첫 임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당시 초기 암호화폐 개발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으며, 리플 CTO 데이비드 슈워츠도 선의 공헌을 인정한 바 있다.

바스트 방문 후 저스틴 선은 스페이스X도 찾았다. 그는 팔콘9 로켓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일론 머스크와의 공동 미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는 최근 암호화폐 업계와 우주 산업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저스틴 선은 과거에도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왔지만, 이번에는 맥칼렙이 우주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주 분야 협력"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이는 블록체인과 우주 산업의 접점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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