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WEB3.0 플랫폼 X-PASS가 자사 리워드 시스템 ‘Ticket$tack(티켓스택)’의 기능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유저는 미션을 수행해 얻은 티켓으로 NFT를 직접 획득·수집·거래하며, 한층 다층적인 온체인 리워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티켓스택은 유저가 미션을 수행해 티켓을 모으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X-PASS의 리워드 허브로,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지갑 수 100만 개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티켓하우스(Ticket House)’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라운드에 참여해 NFT를 획득할 수 있다. 리워드 풀은 Common, Rare, Epic, Legendary의 네 가지 등급으로 구성되며, 투입한 티켓 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획득한 NFT는 추후 오픈 예정인 ‘트레이드존(Trade Zone)’에서 자유롭게 등록·거래할 수 있으며, 이는 X-PASS가 추진 중인 NFT 티켓 2차 거래 시스템으로의 확장을 예고한다.
X-PASS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리워드 확장이 아니라, 사용자의 참여가 NFT 자산으로 순환되는 생태계를 구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X-PASS는 공연과 블록체인을 잇는 새로운 가치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