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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C·Sumsub 파트너십 체결, AI 딥페이크 대응 KYC 고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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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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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MEXC가 신원 인증 기업 Sumsub과 협력해 AI 딥페이크 기반 사기에 대응하는 KYC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통합 인증 솔루션을 통해 신분증·생체·주소·데이터베이스·자금 출처 검증을 전 과정에 적용하고, 일회성 인증에서 지속적 신원 확인 체계로 전환한다. AML·KYC를 단일 프레임워크로 통합해 검증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MEXC·Sumsub 파트너십 체결, AI 딥페이크 대응 KYC 고도화 추진

가상자산 거래소 MEXC가 글로벌 신원 인증·사기 방지 기업 Sumsub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을 악용한 딥페이크 신원 사기에 대응하기 위한 고객확인(KYC)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Sumsub의 통합 인증 솔루션을 MEXC의 KYC 전 과정에 도입한다. 적용 범위에는 신분증 검증, 생체 인식, 주소 인증, 데이터베이스 검증, 자금 출처 확인이 포함되며, 기존의 일회성 확인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 계정 활성화 기간 전반에 걸친 지속적 신원 인증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문서 위변조 감지와 사용자 행동 기반 위험도 분류 기능도 KYC 프로세스에 포함된다.

Sumsub이 발간한 ‘신원 사기 보고서(Identity Fraud Report 2025)’에 따르면, AI를 활용한 다단계 사기 공격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180% 증가했다. 딥페이크 기술 사용 비용이 낮아지면서 신원 위조는 단순한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넘어 금융 시스템 전반에 대한 구조적 위협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Vugar Usi MEXC 최고경영자(CEO)는 “사기 전술이 갈수록 정교해지는 상황에서 이용자 인증 방식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신원 인증을 단일 체크포인트가 아닌 지속적인 과정으로 보고,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기준에 부합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lya Brovin Sumsub 최고성장책임자(CGO)는 “가상자산 시장이 규제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플랫폼들은 강화된 컴플라이언스 요건과 진화하는 사기 위협, 원활한 온보딩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인증은 더 이상 일회성 확인이 아닌 사용자 전 주기에 걸쳐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적응형 레이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자금세탁방지(AML)와 KYC 요건을 단일 프레임워크 내에서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Sumsub의 자동화 검증을 통해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위조 서류 및 사칭 시도에 대한 탐지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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