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모바일(Jupiter Mobile)이 솔라나(SOL) 기반 아비치(Avici) 보안 사고와 관련해 주피터 카드(Jupiter Card) 이용자 계정과 온체인 지갑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포사이트뉴스는 주피터 모바일이 29일 오후 2시57분 한국시간 이용자 공지를 통해 이날 앞서 솔라나 기반 아비치 프로젝트에서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렸다고 전했다. 주피터 모바일의 카드 발급 협력사 레인(Rain)은 예방 조치로 카드 잔액 출금을 잠시 중단하고 보안 점검을 진행했으며, 점검 종료 뒤 서비스를 정상화했다.
이번 점검은 주피터 카드 잔액 출금 기능을 대상으로 한 예방 조치였다. 카드 결제는 중단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이용자는 현재 카드 잔액을 평소처럼 출금할 수 있다고 주피터 모바일은 설명했다.
아비치 보안 사고는 주피터 카드 이용자 계정 피해와 구분되는 사안으로 제시됐다. 주피터 모바일은 주피터 계정이 영향을 받지 않았고 온체인 지갑도 사고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지는 아비치 사고와 주피터 카드의 노출 범위를 구분했다는 점에 초점이 있다. 주피터 모바일은 주피터 계정이 영향을 받지 않았고, 카드 결제는 전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었으며, 온체인 지갑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안은 솔라나 기반 결제·카드 서비스에서 지갑 자산과 카드 잔액의 위험 구조가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앞서 본지는 [아비치 관련 시세 변동과 카드 출금 문제 조사 상황](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400094)을 보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