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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EO "FTX 창업자, '잠재적인 사기'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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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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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올인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가 '잠재적인 사기'를 저질러 결국 FTX가 파산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FTX 파산 과정에서 샘 뱅크먼 프리드,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와 모두 통화를 한 바 있다. (FTX 파산에 대해) 내가 이해한 바는 다음과 같다. 알라메다는 테라, 보이저 디지털, 셀시우스 등 사태로 인해 큰 손실을 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샘 뱅크먼 프리드는 사용자들과 투자자들에 거짓말을 하면서 보이저 디지털, 블록파이와 같은 회사들을 인수했고, 아마 그것이 위기를 벗어날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는 사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알라메다에 대출을 제공한 회사 등의 리스크 전염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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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4827

2022.11.15 15:47: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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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2.11.15 10:11:25

잠재적인 사기...
결국 FTX 창업자는 이런 사태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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