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대규모 보유 투자자가 최근 롱(매수) 포지션을 6억7300만 달러(약 9,100억 원)까지 확대했다. 가상자산 투자 분석 계정인 'Crypto Beast'는 5월 20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전했으며, 이번 투자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상한 전략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해당 고래 투자자의 거래는 시장에 일정 수준의 심리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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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 롱 포지션 6억7300만 달러로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