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투자회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최근 비트코인 1,088개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매입 규모는 약 1억1,400만 달러(한화 약 1,560억 원)에 달한다.
이번 매입으로 메타플래닛의 전체 비트코인 보유량은 8,888개가 되었으며, 이는 약 9억3,000만 달러(한화 약 1조2,700억 원) 규모다.
메타플래닛은 최근 몇 달간 공격적인 암호화폐 투자 전략을 이어오고 있으며, 일본 내 기업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