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일본의 비트코인 투자회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최근 비트코인 1,111개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로써 회사의 총 보유량은 11,111 BTC를 돌파했다.
메타플래닛은 '일본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릴 만큼 비트코인에 대한 공격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매입은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이 확산되는 흐름과 맞물려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회사 측은 이번 거래에 대한 공식적인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최근 몇 달 간 꾸준히 BTC 매수를 지속해오며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asset reserve) 전략의 핵심 자산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