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세계적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약 12억 달러 규모의 유럽 펀드가 전체 자산의 최대 25%를 비트코인에 투자하도록 승인했다. 이번 조치는 총 운용 자산이 7.9조 달러에 달하는 모건스탠리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기관투자 접근을 더욱 확대하는 흐름의 일환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기관투자자의 대규모 유입이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결정은 기관 차원의 ‘FOMO(기회를 놓칠까 두려워하는 심리)’ 현상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다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