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이 매집 움직임을 보이면서 상승 모멘텀이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X를 통해 “앞서 세 번의 강세 사이클에서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은 가격 급등 전마다 매집 움직임을 보여왔다. BTC가 28,000 달러에서 거래되던 당시 장기 보유자들이 매집량을 늘린 뒤 약 2개월 뒤 가격이 60,000 달러까지 뛰었다. 이후 60,000 달러 거래 당시에도 비슷한 움직임이 나타난 뒤 BTC는 100,000 달러까지 상승했다. 과거 사이클과 비슷하다면, 이번 목표 가격은 16만 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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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장기 보유자 추매 움직임…상승 모멘텀 축적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