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창펑 자오(CZ)가 “비트코인 0.1개는 앞으로 집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CZ는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같은 의견을 밝히며 “그는 옳다”고 강조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장기적으로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제한된 비트코인 공급량에 따른 희소성을 반영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으며, 현재까지 약 1900만 개가 채굴된 상태다.
이번 발언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와 맞물려 투자자들의 기대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