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미국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인 0.1%를 상회한 가운데, 비트코인 및 금 시장 내 하방압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코인데스크는 "나스닥1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비트코인과 금 시세는 27일(현지시간) 약 2% 하락했다. PCE 데이터는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향하고 있다는 의견에 힘을 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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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美 5월 PCE 시장 전망치 상회, 비트코인·금 하방압력 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