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클라이만 측 변호사 "크레이그, 주소 목록만 제공... 키 전달자 정보 안 밝혀"

작성자 이미지
Coinness 기자
3
0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트코인 110만 개(현 시세 기준 96억 달러 상당)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튤립 트러스트' 마지막 키를 입수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원고 아이라 클라이만 측 변호사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16,404개의 주소 목록만 제공했을 뿐 키 전달자의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클라이만 측 변호사는 "원고는 해당 주소 목록을 검토하고 분석할 것이며, 분석 결과에 따라 3월 초 크레이그가 물러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 지방법원 판사 베스 블룸(Beth Bloom)은 튤립트러스트는 향후 부분적인 판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크레이그 라이트와 데이브 클라이만이 공동 채굴한 110만 BTC의 소유권을 결정 짓는 데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3

추천

0

스크랩

Scrap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3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1.15 12:38:38

증거에 대한 논쟁이 이제 뜨겁게 달아오를 것 같네요. 키가 중요한지 전달자 정보가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군요.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반화넬

2020.01.15 12:20:22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별빛을따라

2020.01.15 12:03:24

좋아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