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천억 달러 규모 기술 대기업 미쓰비시는 자사가 운영하는 1억 명 규모의 리워드 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 비트코인 거래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아시아 전역에서 암호화폐 수용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사용자들은 보상 포인트 플랫폼을 통해 비트코인을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된다.
해당 발표는 암호화폐 전문 매체 관계자 피트 리조(X @pete_rizzo_)의 7월 1일 게시글을 통해 알려졌다.
미쓰비시의 이번 결정은 디지털 자산의 대중화와 결제 시스템 통합을 위한 주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