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암호화폐 전문 투자자인 억만장자 댄 모어헤드가 운용하는 벤처펀드가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채택한 기업들에 투자하기 위해 1억 달러(약 1,362억 원)를 추가 조달했다.
이번 자금 모집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거나 이를 전략 자산으로 삼는 기업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모어헤드는 암호화폐 투자사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의 창립자로서, 그동안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디지털 자산에 적극 투자해 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 채택이 확산되면서 이와 관련된 기업에 유입되는 투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