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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일본 거주자 단계적 이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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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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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터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일본 거주자의 이용을 단계적으로 제한한다. 지난 15일 바이낸스는 일본어 지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거주자에 대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향후 일본 거주자의 바이낸스 거래를 제한하겠다는 의미다. 이는 일본 규제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일본 금융청(FSA)은 지난 2017년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지난 2018년 일본에서 사무실을 열었으나, 면허가 없다는 일본 규제당국의 경고에 따라 몰타로 영업지를 옮겼다. 한편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17일 야후 재팬과의 대형 파트너십 소식을 공개할 것”이라고 16일 블록인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히며 일본 재진출을 시사한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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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1.17 15:00:42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제한하다 야후 재팬과의 일이 잘 성사되면 다시 등록 거래소로 옮겨 거래를 하면 되니 바이낸스 입장에서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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