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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CEO "탈중앙화 거래소, 자율적 운영 허용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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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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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제스 파월(Jesse Powell)이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자율적 운영을 위해 설립자 정체를 100% 공개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그는 "탈중앙화 거래소는 좋은 '리스크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며 "다만 이상적인 탈중앙화 거래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사토시 나카모토(비트코인 창시자)처럼 거래소 배후를 어느 정도 공개하지 않을 필요도 있다. 실제 암호화폐 거래소는 언제든 '불법'으로 규정될 수 있고, 규제 당국의 (탈중앙화 거래소) 설립자 추적 소식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거래소 배후가 누구인지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규제 당국이 이들을 함부로 감옥에 넣는다거나, 프로토콜 수정을 강요하는 등의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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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hEOSign

2024.04.24 16:23:17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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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1.18 00:42:01

DEX는 리스크 헤지 수단은 될 수 있지만, 잘못한 것이 없으면 굳이 규제당국 설립자 추적을 두려워 할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은 드나, 설립자나 운영진이 의도하지 않은 사건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는 상존하므로 규제기관이 거래소를 조사하는 일은 맣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가능하다면 설립자 정보는 베일로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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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dol69

2020.01.18 00:33: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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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20.01.18 00:08:43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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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1.17 22:04:55

탈중앙화 거래소의 자율적 운영을 위해 설립자 정체를 100% 공개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자는 의견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득실관계를 검토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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