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이 지난해 전체 피해액을 넘어섰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체이널리시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암호화폐 서비스 및 개인 지갑에서 총 21.7억 달러가 도난당했다. 지난 2월 발생한 바이비트 해킹 사건(15억 달러)의 영향이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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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 작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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