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암호화폐 지지자로 만든 핵심 로비스트 데이비드 베일리 비트코인매거진 CEO가 BTC 투자 전략을 도입한 기업에 투자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매체는 "그가 이끄는 헤지펀드 210K 캐피털은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시작한 12개 기업에 투자해 1년간 640%의 순수익률을 기록했다. 해당 펀드는 호텔, 웹사이트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투자했으며, 이들 기업에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도입하도록 유도했다. 대표적으로 영국 소재 웹 개발사 스마터 웹 컴퍼니에 투자해 14,000%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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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호화폐 지지' 이끈 베일리, BTC 기업 투자로 640% 수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