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부터 18일(미 동부시간)까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23억9000만 달러(약 3조3000억 원)의 주간 순유입이 발생했다고 가상자산 전문 매체 WuBlockchain이 전했다. 이는 6주 연속 순유입세가 이어진 것이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도 21억8000만 달러(약 3조 원)가 순유입되며, 주간 기준 사상 최대 순유입액을 기록했다.
이번 유입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확대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