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큰화 비상장 주식 사업 거래 제공을 시작한 로빈후드의 최고경영자(CEO) 블라드 테네브가 무허가 논란에 "새로운 시도에는 항상 논란이 따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빈후드는 이달 초 오픈AI 등 비상장 기업 주식의 토큰을 에어드롭 형식으로 배포했지만, 오픈AI 측은 해당 토큰이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반발한 바 있다. 블라드 테네브는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반발보다는) 이 새로운 자산 클래스의 잠재력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토큰화 주식 사업을 수천 개 비상장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궁극적으로는 디파이와의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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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비상장 주식 토큰화 논란에 "잠재력에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