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BTCFi : 비트코인과 디파이와의 결합은 왜 피할 수 없는 흐름인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BTCFi는 비트코인을 디파이 대출, 담보, 스테이킹 등에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이다. 현재 1조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활용되지 않은 채 보관돼 있으며 이를 수익 자산으로 전환하려는 기관들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바운스비트, 바빌론, 롬바드 등 다양한 BTCFi 프로토콜이 확장 중이며 기술적으로는 탭루트, BitVM, BRC-20 등이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다. BTC는 브릿지·토큰화 과정을 거쳐 디파이에서 활용되며, 수익 창출 구조가 점차 정교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기관 수요 증가로 BTCFi 성장 가속 ▲기관을 위한 BTCFi ▲BTCFi 기술 스택 ▲BTCFi 활용 단계별 흐름 등의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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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리서치 "'BTCFi는 피할 수 없는 흐름…기관 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