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31일(현지시간) CNBC 생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을 수용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고객이 원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이며, JP모건이 시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JP모건은 자산 규모 약 4.3조 달러(약 5,800조원)에 달하는 미국 최대 은행이다. 다이먼 CEO는 과거 비트코인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지만, 이번 발언은 태도 전환으로 해석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는 JP모건이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비즈니스 확대를 염두에 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