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체 라이엇플랫폼(RIOT)이 올 2분기 순이익 2.2억 달러를 기록해 직전 분기 손실(-2.9억 달러)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매체는 “이는 라이엇이 보유한 BTC 가치가 4.7억 달러까지 상승한 것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은 이 기간 1,426 BTC를 채굴했으며, 총 보유량은 19,273개로 집계됐다. 이는 글로벌 상장 기업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규모다. 또 비트코인 채굴 비용은 작년과 비교해 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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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플랫폼, 2Q 순익 $2.2억…직전 분기 손실 만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