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출시 10주년을 맞은 올 7월 50% 이상 상승해 거래를 마감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매체는 “이더리움은 7월 3,940달러까지 상승했으며 월말에는 3,800 달러를 다소 밑돌았다. 한 달 만에 무려 50% 이상 상승한 것이다. 이는 월봉 기준 2022년 7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당시에는 테라-루나 사태로 인해 시장이 휘청였다가 회복되는 과정이었으나, 이번에는 자본시장에서 자금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가격을 끌어올렸다. 랠리의 원동력이 달랐던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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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0주년 ‘이더리움’ 7월에 50% 상승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