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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대 연구진 "EU, 암호화폐 증권 취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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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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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법대 연구진이 EU가 모든 암호화폐를 동일하게 규제해야 하며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내용의 논문(Blockchain Startups and Prospectus Regulation)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유틸리티 토큰과 증권형 토큰을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기 어렵다며, 토큰 분류와 관련해 일관성이 없다는 점, EU 당국이 디지털 자산의 실사용 사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들어 시장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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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2.04 12:53:18

미국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상품으로 분류하였고, 나머지 알트코인에 대해서는 현재 증권으로 분류하였는데, 옥스포드대학 연구에서는 유틸리티 토큰과 증권형 토큰의 구분 기준이 어렵다는 이유로 모두 증권으로 분류하자고 하는 제안을 하였군요. 좀더 고민해서 구분 기준을 연구결과로 제시하고 정책적으로 토론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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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홍

2020.02.04 12:27:18

암호화폐가 증권이 될 경우 공식적인 투자자산으로 인정한다는 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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