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집행국(ED)이 코인베이스 사칭 사이트를 개설해 암호화폐를 탈취한 스캐머 치라그 토마르(Chirag Tomar) 및 그와 관련된 단체가 소유한 약 480만 달러 상당 자산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ED는 "자금세탁방지법에 따라 뉴델리 내 다수 부동산 및 은행 계좌를 압수했다"고 설명했다. 치라그 토마르는 2021년 중반부터 2023년 말까지 가짜 코인베이스 웹사이트를 통해 2000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탈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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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당국, '사칭 코인베이스' 스캐머 관련 $480만 자산 동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