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의 시장이 파나마 운하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국가 준비금으로 활용하자는 구상을 밝혔다.
시장에 따르면 비트코인 수용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응하는 방법 중 하나로, 파나마의 경제적 주권을 강화하는 의미도 있다. 그는 “국가들이 암호화폐 수용에 나서는 흐름에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중남미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비트코인 적극 도입 움직임과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