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na 블록체인에서 운영되는 GMXSOL이 거래 수수료에 대한 보상 혜택을 확대한다. 8일 X(구 트위터) @WuBlockchain에 따르면, GMX DAO의 승인 아래 GMXSOL이 V2 구조로 배포된 데 이어, 이번 v0.7.0 버전부터 GT(GMX Token) 보상 체계에 차입 수수료가 추가됐다.
이는 기존에 보상 대상이던 거래 개시 수수료와 청산 수수료 외에, 포지션 유지 중 발생하는 차입 수수료도 포함하는 조치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수료를 GT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보상 확장 조치는 이용자 유치와 플랫폼 유동성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