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에 현재보다 기준금리를 3~4%포인트 인하해 1%까지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의 회복을 위한 조치로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미국 내 고금리에 따른 소비 위축과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정책 전환을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언은 최근 연준이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시장 전망과 배치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연준의 긴축적 통화정책을 비판하며 반복적으로 금리 인하를 요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