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te_rizzo_)에 따르면, 3000억 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 무바달라(Mubadala) 산하 계열사인 알와르다(Al Warda)가 최근 비트코인에 1억4700만 달러(약 196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비트코인 매입은 정부 주도의 자산 보유 확대 움직임으로, 국부펀드를 통한 디지털 자산 축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UAE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