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켓메이킹 업체 DWF랩스의 벤처 부문 DWF벤처스가 "탈중앙화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거래소(이하 퍼프덱스) 하이퍼리퀴드(HYPE)와 자체 개발 레이어1 블록체인 하이퍼EVM은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지 않아 성공할 수 있었다"고 진단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DWF벤처스는 "하이퍼리퀴드는 아비트럼(ARB) 기반 퍼프덱스로 시작해 자체 블록체인, 토큰까지 출시했다. 그들은 VC 투자를 건너뛰어 커뮤니티와 제품 개발에 전념할 수 있었다. 또 거래 수수료 수익의 97%를 HYPE 바이백에 사용하는 만큼, 토큰 가치 부양에도 진심이다. 이들은 현재까지 약 13.3억 달러 상당의 HYPE 토큰을 공개 시장에서 바이백했다. 이같은 급성장에 하이퍼리퀴드는 하이퍼EVM 출시 후 3,200억 달러 규모의 거래량, 8,700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7월 기준 단일 체인 중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과 블록체인 매출의 35%를 점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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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하이퍼리퀴드, VC 투자 건너뛰어 성공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