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구 메이커다오) 설립자 룬 크리스텐슨이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H 발행권 경쟁에 참여한다고 X를 통해 전했다. 크리스텐슨은 "스카이가 발행할 USDH는 하이퍼리퀴드에 예치하는 경우 연 4.85% 수익률을 제공하고, 수익금 전액은 HYPE 바이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디파이 프로젝트인 하이퍼리퀴드 제네시스 스타에 2500만 달러 규모의 USDH를 지원할 방침이다. 스카이가 발행할 USDH는 스카이 프로토콜의 보안을 그대로 계승하도록 할 것이며, 스카이는 자체 토큰 바이백 시스템을 하이퍼리퀴드로 이전해 HYPE의 유동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USDH 발행권 경쟁에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 프랙스 파이낸스, 디파이 스타트업 아고라 등이 참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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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하이퍼리퀴드 USDH 발행권 경쟁 참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