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폴 앳킨스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대가 왔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라는 임무를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숙녀 여러분, 신사 여러분, 우리는 이제 암호화폐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며,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디지털 자산 정책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앞서 트럼프는 암호화폐 산업을 ‘미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