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미국의 대형 금융기관 피델리티가 2014년부터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통 금융권 가운데 초기부터 암호화폐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사례로 주목된다.
당시 피델리티는 신기술 실험의 일환으로 자체 연구개발 부서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했으며, 이후 디지털 자산 사업 확대의 기반이 됐다. 현재 피델리티는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을 운용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