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교도소 수감 중에도 온라인에 모습을 드러냈다. Watcher.Guru(@WatcherGuru)에 따르면, 그는 2025년 9월 23일 트위터에 'gm'(굿모닝)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샘 뱅크먼프리드는 FTX 파산과 고객 자금 유용 스캔들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다. 해당 트윗이 그가 직접 작성한 것인지, 혹은 제3자를 통해 게시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게시물은 교도소 내 수감자의 온라인 기기 접근 여부와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