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팬테라 캐피탈의 창립자이자 억만장자인 댄 모어헤드는 주요 글로벌 강대국들이 향후 수조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것이며, 이는 현재 시장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암호화폐 전문가 피트 리조가 7일(현지시간) X(전 트위터)를 통해 전하며 알려졌다. 모어헤드는 비트코인의 기관 채택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며, 특히 국가 단위의 보유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기관투자자 및 정부 차원의 비트코인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