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omberg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0.25%포인트) 인하해 2.25%로 조정했다. 이는 두 번째 연속 회의에서의 인하이며, 2022년 7월 이후 최저치다. 티프 매클렘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이번 조치가 미국 관세로 인한 경제 피해를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현재 수준의 금리가 '대체로 적절하다'며, 경제 전망이 유지될 경우 추가 인하는 계획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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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25%로 인하…두 회의 연속 단행 / TokenPost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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