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1월 17일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11월 10일부터 14일(미국 동부시간)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11억 1천만 달러가 순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3주 연속 자금 유출이 이어진 것이다. 그중 ARKB ETF는 168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으나, IBIT와 BTC ETF는 각각 5억 3,200만 달러, 2억 9,000만 달러가 유출됐다. 현재 비트코인 현물 ETF들의 총자산은 1,253억 4천만 달러로, 이는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의 6.6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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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서 3주 연속 순유출…지난주에만 11억 달러 빠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