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가 2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자신은 금과 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요사키는 미국 연준과 재무부, 월스트리트 기관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워런 버핏이 비트코인을 투기적 자산이라 평가하며 가격 급락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키요사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를 ‘국민의 돈’이라 칭하며, ETF나 리츠(REITs) 같은 종이 자산은 ‘허상 자산’이라고 말했다. 달러는 무제한 공급이 가능하지만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제한돼 있어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