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워런 데이비슨이 비트코인을 전략 비축 자산으로 삼는 새로운 법안을 21일 발의할 예정이라고 비트코인 분석가 피트 리조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번 법안은 미국 연방정부가 비트코인을 금이나 외환 보유고처럼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슨 의원은 그간 암호화폐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온 인물로, 이번 조치 역시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편입을 위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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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원,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법안 발의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