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 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의 CEO 래리 핑크가 비트코인을 기존 금융 시스템과 비상관적인 자산이자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언급했다. 이 발언은 12월 3일 관련 보고를 통해 알려졌다. 핑크는 통화가치 하락(debasement)을 우려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으나, 이는 시장에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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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비트코인, 통화가치 하락에 대한 분산 투자 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