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프로젝트 ASTER가 4단계 토큰 자사주 매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ASTER 팀은 8일 공식 발표를 통해, 12월 8일부터 기존 일 300만 달러 수준이었던 자사주 매입 규모를 약 4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ASTER 보유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ASTER는 해당 매입이 11월 10일부터 누적된 단계 4 수수료를 활용해 이뤄지며, 약 8~10일 이내에 안정적인 집행 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에는 일일 수수료 수입의 60%~90% 수준으로 매입 규모가 조정된다.
ASTER 측은 모든 매입이 온체인에서 투명하게 진행되며, 관련 집행 지갑 주소에는 변동이 없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