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정부가 암호화자산법 개정안을 승인하고 의회에 제출했다고 스푸트니크 아르메니아가 보도했다. 이번 개정안은 암호화폐 현금 거래 허용 시한을 기존보다 1년 연장해 2026년 7월까지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업은 건당 30만 드람(약 780달러)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금 거래를 할 수 있으며, 거래 시 고객 신원 확인과 모든 거래 기록 등록이 의무화된다. 중앙은행은 이들 거래에 대해 언제든지 준수 여부를 점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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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암호화폐 현금 거래 허가 2026년 7월까지 연장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