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12월 15일 Hyperliquid가 온체인 포트폴리오 마진 시스템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넷에서 프리 알파 단계 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 현물 계좌와 무기한 거래 계좌를 통합해 자본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사용하지 않는 차입 자산에 자동으로 이자를 발생시킨다. 초기에는 USDC만 차입이 가능하며, 담보 자산은 HYPE로 고정된다. 추후 USDH와 BTC까지 지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단일 계정을 통해 담보 차익거래로 손익(PnL)을 상쇄하고 청산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은 HyperEVM 생태계 내 대출 프로토콜과도 긴밀히 연동될 예정으로, 전체 생태계 효율성에 의미 있는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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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iquid, 온체인 포트폴리오 마진 시스템 테스트넷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