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전문 매체 Odaily에 따르면, SoSoValue 데이터 기준으로 8일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인 반등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BTC)은 2.01% 상승해 8만7000달러를 넘었고, 이더리움(ETH)은 0.12% 소폭 상승해 여전히 29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 중에서는 소셜파이(SocialFi) 섹터가 24시간 기준 3.53%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Toncoin(TON)은 4.08% 상승했다. 지급 결제 관련 파이(PayFi) 섹터는 2.62% 상승했고, 해당 섹터의 Telcoin(TEL)은 5.11% 상승했다. RWA 섹터도 2.58% 오르며, MANTRA(OM)는 12.90% 급등했다.
기타 섹터에서도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했다. Layer1(+1.53%, SUI +3.70%), CeFi(+1.52%, OKB +3.20%), Layer2(+1.14%, Zora +9.83%), DeFi(+0.57%, Uniswap +3.88%), Meme(+0.41%, SPX6900 +5.86%)가 일제히 상승했다.
반면, AI 섹터는 1.37% 하락했지만 Fartcoin(FARTCOIN)은 10.30% 상승해 눈에 띄는 흐름을 보였다. NFT 섹터는 1.68% 하락했고, APENFT(NFT)는 10.83% 급락했다.
섹터별 역사적 흐름을 반영한 ssi 지수도 상승세를 보였으며, GameFi(+4.42%), SocialFi(+3.99%), RWA(+3.18%) 지수 상승이 두드러졌다.




